하루에 상식 한가지
2010. 10. 28. 11:30
요즘 뉴스를 보면 골반춤 치골춤 이런 단어가 나옵니다.
골반춤은 엉덩이를 흔들면서 추는 춤이라는 건 이해가 가는데 치골춤이라는 말을 듣고 의문이 들더군요.
대체 치골로 춤을 어떻게 춘다는 건지.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치골의 위치는 성기가 있는 곳입니다. 치부(음부), 치모(음모)가 있는 곳의 뼈라는 말이죠.
그런데 어떤 춤이기에 치골로 춤을 춘다는 것인지..
엉덩이춤을 표현 하는 거라면 장골춤이라고 해야지 치골춤이라고 하면 잘못된거죠.
우리나라 연애인들이 다 음란하게 춤을 추는 것도 아닌데 잘못된 단어의 사용으로 이상하게 만들어 버리네요.
골반춤은 엉덩이를 흔들면서 추는 춤이라는 건 이해가 가는데 치골춤이라는 말을 듣고 의문이 들더군요.
대체 치골로 춤을 어떻게 춘다는 건지.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치골의 위치는 성기가 있는 곳입니다. 치부(음부), 치모(음모)가 있는 곳의 뼈라는 말이죠.
그런데 어떤 춤이기에 치골로 춤을 춘다는 것인지..
엉덩이춤을 표현 하는 거라면 장골춤이라고 해야지 치골춤이라고 하면 잘못된거죠.
우리나라 연애인들이 다 음란하게 춤을 추는 것도 아닌데 잘못된 단어의 사용으로 이상하게 만들어 버리네요.
'하루에 상식 한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벽걸이 에어콘 전기요금 얼마 나올지 계산해 볼까요? (0) | 2015.05.27 |
---|---|
과냉각 된 물 순식간에 얼음으로 (0) | 2011.01.17 |
어느 방향으로 돌아가는 걸로 보이나요? (0) | 2009.09.04 |
야쿠르트? 요구르트? (1) | 2009.09.04 |
'경' 이상의 수는? 불가사의가 숫자? (0) | 2009.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