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 2010.08.24 17:52


태아보험이란? 

정확히는 보험상품 중에 "태아보험"이라는 별도의 보험상품은 없습니다. 어린이보험에 태아때 가입 가능한 특약(저체중아육아비용,선천이상수술비,주산기질환원비등등)이 있어 출생 전 보험 가입이 가능한 상품을 "태아보험"이라 하고 있습니다.




태아보험은 왜 가입하는 걸까요?

어린이 보험이나 태아보험은 보장 내역이 거의 같습니다. 그런데 왜 보험료 먼저 내면서 아직 보장도 못받는 태아보험을 가입하는 것일까요? 일반적으로 어린이보험은 자녀의 진단비, 질병 및 상해, 수술, 입원 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아보험의 경우는 태아상태에서만 가입이 가능한 특약을 통해 출생당시의 선천성질환으로 인한 수술 등도 보장하게 되고 태어나는 순간 부터 보장이 시작됩니다.

또한 태아때 보험가입을 하지 않고 어린이보험에 가입을 하려하면 출산당시의 자녀의 건강상태에 문제가 있었던 경우 보험가입에 제한을 받게 됨으로써 정작 보험에 가입하고 싶어도 가입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태아보험은 언제 가입해야 할까요?

꼭 언제 가입해야 좋다는 것은 없지만
임신사실을 알았다면 곧바로 가입을 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보험사에 따라 12주나 16주 이후에 가입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태아관련 특약 및 담보의 경우 임신주차 보통 22주 이내에 가입을 해야만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신 주수가 지났다고 해서 출산 하고 가입하는 것 보다는 임신 주수가 지나도 출산 전에 태아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태아보험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생명보험(정액보험)  손해보험(의료실비보험)
 특징  약관에 명시된 보험금을 해당 사유가 발생했을 때 지급  실제 손해 본  의료실비에 대해실손 보상
 사례

 Ex1)신생아 황달로 일주일입원&병원비          
       30만원인 경우
       일당입원비 12만원

Ex2)심장관련수술 일주일입원 병원비
      150만원인 경우
수술비1000만원+일당입원비 40만원
(하루10만원) = 1040 만원

Ex-1)신생아 황달로 일주일입원&병원비     
        30만원인 경우
  의료실비 27만원+일당 입원비21만원 =  48만원

Ex-2)심장관련 수술 일주일 입원 병원비
        150만원인 경우
의료실비 135만원 +일당입원비 21만원 = 156만원

 장점  *중대질병 이나 상해에 대해 높은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보장
 *긴 보장기간
 *입 통원, 입원 첫날부터 실제 사용한 병원비에 대해 실비보상
 *의료실비 + 정액보상으로 추가지급
 단점  *입원 3일 초과당 입원비 지급
 *통원에 대한 보장이 거의 없음
의료실비 갱신으로 보험료 인상 가능성





일반적인 태아보험 선택 방법은?

보험료 납입 여력이 충분하고 많은 보장이 필요하며 자녀 성장후의 경제적 위험까지 덜어주고 싶다 -> 생명보험 만기환급형 + 의료실비보험 보험료 약 7만원

많은 보장이 필요하나 경제적 여유가 부족하다 -> 생명보험 순수보장형  + 의료실비보험 보험료 약 5만원

경제적 여유가 없어 실질적인 의료비가 필요하다 -> 의료실비보험 보험료 약 33000원

보험에 대한 큰 니즈는 없고 만약의 상황만 대비하면 된다 -> 생명보험 순수보장형 보험료 약 17000원



* 위의 사례는 동양생명 꿈나무 보장보험과 현대해상 굿엔굿어린이CI보험 기준입니다.
* 생명보험도 의료실비가 있고 손해보험도 정액보상이 있지만 각 보험의 장단점을 가장 잘 나타내는 부분을 예시한 것입니다.

posted by 세솔아 세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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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2009.11.03 09:47
요즘 많은 보험회사가 TM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게 저희(동양생명)회사와 금호생명, 신한생명, 미래에셋생명 있습니다.

이런 TM 보험 가입권유에 문제가 많아서 네이버 지식인 보면 TM에 대한 질문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이 없이 가끔은 저한테도 TM 전화가 옵니다.

TM에서 주력하고 있는 상품은 저축보험상품입니다. 그런데 TM은 저축보험이 보험사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보험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전화시작도 이런 식으로 시작 합니다.

'~~카드 입니다. ~~카드 사용하지죠 우수고객님이라 특별히 전화드렸습니다.'
'미래에셋금융그룹입니다.'
'신한금융그룹입니다.'
'요즘 동양CMA많이 가입하시죠.'

등등 보험사라고 떳떳하게 말하지 않고 은행이나 카드사 증권사를 사칭합니다.


내용도 이런 식입니다.

'비과세 금융상품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우수 고객 한정으로 구좌를 개설해 드리고 있습니다.'
'복리저축 상품입니다.'
'보장도 받고 복리로 저축도 되는 상품이고 2~3년만 납입하면 됩니다.'

제가 들으면 기도 안차는 내용인데 전화받은 고객들은 많이 가입합니다.


TM하는 분들도 보험사에 대한 인식이 안좋다는 것 알고 있나봅니다. 보험사라고 안밝히는 것보면... 그런데 이런식의 영업방식이 보험사 이미지를 더 나쁘게 하는건 생각안하나 봅니다. TM이야 이직률이 높고 나중에 해약된다해도 별 타격도 없으니 일단 가입시키고 보자 식으로 영업을 합니다.

사실 TM상품이 보험사 저축보험이다 보니 사업비도 차감되고 해약시에는 원금손실이 있다는 내용들을 설명하 짧은 시간 전화로 가입할 사람 별로 없으니까요.

속이는 TM도 문제지만 수십면 유지하고 보험료내야하는 상품을 몇 분 몇 십분의 전화통화로 쉽게 결정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쉽게 가입하고 얼마 후에 해약하며 보험사 도둑놈이라고 욕하며 후회하기보다는 처음 가입할 때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세솔아 세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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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좋은사람들

    전화번호를 너무 자주 바꿔서 그런지.. 요즘들어 스팸전화가 뜸~하네요~ ^^;;;

    2009.11.04 00:36
  2.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0.01.27 16:08

재무설계 2009.10.28 14:26

아래 내용은 예전에 제가 경험한 일입니다. 요즘에도 많은 분들이 이런 전화를 받습니다. 이런 전화 받고 속지 말라고 신용보장보험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려드립니다.



신한카드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LG카드(지금은 신한으로 바뀌었죠.)를 쓰고 있어서 카드 관련한 내용이겠지 하고 들었습니다.

뭐 신용상태 좋고 어쩌고 하더니 신용상태 좋은 사무직을 대상으로 신용보호를 해줍답니다.

불의의 사고로 다쳐서 의료비를 카드 결제하면 최대 8000만원 까지 카드결제 비용을 준다고 하네요. 신용보장보험이라고 하네요. 보험료도 안내고 신한카드에서 신용등급 우수하고 자격이 되는 분만 들어준다고 합니다.

제가 보험사 경력 5년입니다. 생보, 손보 다 취급하고 보증보험도 잘 아는데... 저도 모르는 이런 상품이 나와 있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들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녹취할 때가 됐나 봅니다. 저한테 무슨 세이브 보험인가라고 하고 장해시 보험금을 지급해 준다 신한 카드결제로 17900원씩 결제된다 그런 말을 하더니 가입하면 증권 보내준다 인터넷에서 확인 가능하다 뭐 그딴 소리를 잘 알아듣지도 못하게 빨르게 말합니다.

그제야 그러면 그렇지...

저도 보험사 다니는데 신한카드 맞냐고 어느 보험사 상품이냐고 물어 봤더니 LIG라고 하네요.

제가 '그거 상해보험 아니에요? 카드비 주는게 아니라 장애진단 받으면 장애진단비 주는 거 아니에요?'라고 하니 그제야 이실직고 합니다.

저야 보험에 잘 아니 듣다가 상해보험이구나 파악했지만 잘 모으고 들으면 정말 자기도 모르게 한달에 17900원 카드 결제하며 어떤 보험들었는지도 모르는 보험 가입하는 겁니다.

거의 사기 수준입니다.

홍길동도 아나고 왜 '보험을 보험이라고 못 부르는 지' 참 답답합니다.
posted by 세솔아 세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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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2009.08.18 13:46


보험계약 유지율 현황

   

(단위 : %, %p)

구분

FY05

FY06

FY07(A)

FY08(B)

증감(B-A)

13회차

79.3

80.9

81.6

78.2

3.4

25회차

65.7

67.7

68.7

66.7

2.0

  




보험설계사 13월차 정착률 현황

  

  (단위 : %, %p)

구분

FY05

FY06

FY07(A)

FY08(B)

증감(B-A)

정착률

37.8

41.3

42.0

39.8

2.2

  

 


  

보험설계사 및 보험대리점 현황

  

   (단위 : 천명, 백개)

구분

06.3월말

07.3월말

08.3월말

09.3월말

 

 

(A)

(B)

(C=B-A)

비율(C/A)

보험

설계사)

생보

124

132

144

142

2

1.4

손보

72

73

72

82

10

15.1

전체

196

205

216

224

8

4.0

보험

대리점

생보

103

97

111

131

20

17.9

손보

457

443

423

460

37

8.7

전체

560

540

534

591

57

10.6

 

) 교차설계사 제외

  

   


판매채널 효율

  

(단위 : %, %p, 만원)

구분

FY05

FY06

FY07

FY08

증감

 

 

(A)

(B)

(B-A)

보험설계사 

13월차 정착률

생보

36.1

39.7

41.5

37.5

4.0

손보

39.5

43.1

42.9

44.5

1.6

전체

37.8

41.3

42.0

39.8

2.2

보험계약 

유지율

13회차

생보

79.4

81.0

81.7

78.3

3.4

손보

73.2

75.3

76.4

74.8

1.6

전체

79.3

80.9

81.6

78.2

3.4

25회차

생보

65.8

67.8

68.9

66.9

2.0

손보

58.5

57.8

60.2

60.0

0.2

전체

65.7

67.7

68.7

66.7

2.0

설계사)

1인당

월평균

소득

생보

330

354

368

329

39

손보

159

185

199

210

11

전체

270

292

309

286

23

월평균

모집액

생보

2,774

3,195

3,055

2,743

313

손보

1,045

1,154

1,345

1,300

45

전체

2,161

2,444

2,458

2,232

226

대리점

1개당

월평균

소득

생보

1,075

1,134

1,222

1,007

215

손보

305

381

474

603

129

전체

429

519

619

690

71

월평균

모집액

생보

6,496

7,025

8,148

7,329

820

손보

2,203

2,540

2,997

3,292

295

전체

2,895

3,366

3,996

4,159

163

 

) 교차설계사 제외





출처 : 금융감독원

posted by 세솔아 세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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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2009.07.17 09:48

요즘 참 어이 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몇몇 설계사 분들이 잘못된 정보로 고객에게 혼란을 주더군요.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 일부러 잘못된 정보를 주려한건 아니 것 같습니다. 본인이 잘못된 정보가 진실인 것으로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종의 확신범이죠. 거짓말 하는 경우보다 확신범의 경우 문제가 더 큽니다. 자기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기에 잘못된 정보를 남에게 주는데 주저함이 없이 당당하고 남을 위한 다고 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이러면 상대방이 참과 거짓을 판단하기가 더 어려워 집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보험의 만기환급형 상품과 순수보장형 상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은 만기환급형이 좋다. 어떤 사람은 순수보장형이 좋다 주장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보험에 대한 생각으로는 만기환급형을 선호하는 경향이 더 높습니다.

제가 예를 들어 보죠.

나이 30인 사람이 있습니다. 보험을 드는데 보험료 5만원짜리 20년납은 100세 까지 보장을 받는데 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이고 6만원 짜리는 납입기간 보장은 동일하고 만기에 100% 환급을 받습니다.

님은 어떤 보험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제가 고객들을 상대하면, 아무 설명이 없다면 10에 8~9은 6만원 짜리 상품을 선택합니다. 5만원 내고 다 없어지느니 1만원 더내고 환급을 받겠다는 거죠. 그러나 여기에는 고려하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시간이죠.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6만원씩 20년 납입하면 만기에 100% 환급되므로 납입하는 보험료 1440만원 이고 70년이 지난후에 1440만원을 돌려받습니다.

5만원의 경우 납입보험료는 1200만원이나 환급되는 금액은 없습니다. 6만원의 경우 240만원을 더내고 1200만원을 돌려 받으니 엄청난 이익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차액 1만원과 70년이라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6만원과 5만원의 차액 1만원을 연 5% 복리이자로 20년간 적립하면 3,605,000원입니다. 이걸 다시 50년간 5% 복리로 거치하면 만기금액은 41,339,976입니다.

1440만원대 4100만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물론 이자가 낮다면 그 금액은 적어집니다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만기환급형 순수보장형 뭐가 좋고 나쁘다고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보험사보다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는 사람은 순수보장형으로하고 차액을 투자하면 되고 보험사보다 수익을 내기 어려운 사람은 만기환급형으로 하면 됩니다.

이걸 일부 설계사들이 만기환급형이 좋다고 부추깁니다. 5만원짜리가 6만원이되면(이 금액은 예시일 뿐입니다. 상품과 만기 기간에 따라 차이는 커질 수도 있고 작아 질 수 도 있습니다.) 1만원에 대한 수당이 더 나오기 때문이죠. 혹 아니면 이런 걸 전혀 모르고 막연히 만기환급형이 이익이라고 본인이 확신하고 있을 수도 있구요.

현명하신 님들은 앞으로 보험을 가입하시건 투자를 하시건 원금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시간의 가치도 고려해 보세요. 20만원 짜리 보험들고 20~30년 뒤에 해약해서 원금 찾았다고 좋아하는 분들 이제는 없으면 합니다.
posted by 세솔아 세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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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2009.07.08 16:31
요즘 감액완납 요청이 많더라구요.

감액완납이란... 납입이 끝나지 않은 보험의 나머지 기간의 보험료를 내지 않는 대신 보장을 줄여 보장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1억 20년납 종신보험을 5년간 납입하고 감액완납으로 돌리면 나머지 15년 보험료를 안내는 대신 1억이 아닌 2000만원 짜리 종신이 되는 거지요.

감액완납의 경우 추가적으로 보험료를 납입하기 어려운 경우 유용한 기능이긴 합니다.

외국에서는 많인 쓰는 방법이죠...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문제가 생깁니다. 우리나라 종신보험의 특성상 주계약보다 특약이 많은데 감액완납을 하게 되면 특약이 대부분 소멸되거나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나라 종신보험의 경우 예를 들면 보통

주계약 5000 보험료 5만원
암특약 3000 보험료 3만원
수술보장 1000 보험료 1만원
입원 1000 보험료 1만원
각종특약 보험료 3만원

이런 식으로 주계약보다 특약이 많은 종신보험(사망보험)이기보다는 종합보험이나 건강보험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액완납을 하게되면 특약은 다 없어지거나 줄어들고 사망보장도 일부만 남기 때문에 처음 보험가입 목적에서 벗어나 버립니다.

그런데 일부 설계사들이 감액완납이라는 게 단순이 20년납에서 5년 내고 감액완납하면 기존보장의 1/4만 보장 받고 보험료는 안내도 된다고 설명하고 계약자에게 감액완납을 권유하고 내지 않아도 되는 보험료로 다른 보험에 또 가입하라고 부추기고 있어 문제가 됩니다.

오늘 제 고객에게도(동료가 그만 둬서 대신 관리하는 이관 고객) 그런 일이 있었네요...

종신보험 감액완납하고 CI보험으로... - -

고객도 그런 건줄 알고 철썩 같이 믿고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네이버 지식인에도 이런 문의가 많이 올라오구요...

제대로 알고 자신이 선택해서 감액완납하는 거야 상관없겠지만... 이런식으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제가 볼때는 설계사가 속이는 것 같지는 않고 설계사 본인도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하면 막상 보장을 받아야 할 때는 문제가 생기죠...
posted by 세솔아 세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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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2009.04.22 13:41

과거 병력 있어도 보험금 받을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보험 가입전 질병으로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더라도 5년 사이 추가로 치료받은 사실이 없을 경우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는 보험 가입 전 병력이 있었더라도 가입후 5년 동안 추가적인 진단이나 치료사실이 없을 경우 재발한 질병은 새로운 보험사고로 보는 것이 타당하기에 상당 기간 계약을 유지하는 동안 추가 진단 또는 치료사실이 없을 경우 보험계약자가 단순히 고지의무를 위반했다 해서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입니다.

종전 보험약관에 따르면 책임개시일로부터 과거 5년 이내에 진단 또는 치료를 받은 질병에 대해 보험사는 가입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의무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보험 가입시 과거 병력에 대한 고지의무가 완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보험 가입시 과거 병역을 알리지 않은 채 해당 병력에 대한 치료를 받는다면 여전히 고지의무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되고 보험금 지급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세솔아 세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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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티런

    그렇군요.과거병력은 무조건 지급거절이나 가입거절 사유인줄 알고있었는데...
    모르던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4.22 16:09 신고

재무설계 2009.04.20 12:45

Q : 자전거를 타고가다 생긴 사고도 교통사고에 해당하나요?


A:  교통상해를 담보하는 상품에서 교통사고의 정의에는 자전거와 같은 교통승용구에 의한 사고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전거를 타다 본인이 다치거나 타인이 운전하던 자전거에 부딪힌 사고도 교통사고로 보아 보상이 가능합니다. 이와 같은 교통승용구에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케이블카 등 이동수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 건설기계나 농업기계의 경우는 작업용도로 사용되지 않고 사람이나 물건의 이송목적으로 사용된 경우에만 교통승용구에 포함되어 이로 인한 사고도 교통사고로 인정됩니다.
posted by 세솔아 세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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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2009.04.20 12:35

Q : 배우자를 보험대상자(피보험자)로 하는 사망보험에 가입하려고 합니다. 보험설계사는 배우자의 서면동의가 없어도 무방하다고 하며 계약자인 본인에게 대신 서명을 하라고 권유합니다. 배우자 대신 자필서명해도 유효한가요?

 
A : 상법 제731조 제1항은 타인의 사망을 보험사고로 하는 보험계약에는 보험계약 체결 시 그 타인의 서면에 의한 동의를 요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위 규정은 타인의 동의를 얻지 아니하고 타인의 사망을 이른바 사행계약상의 조건으로 삼는데서 오는 폐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강행규정입니다.

따라서 부부 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라도 계약자와 보험대상자(피보험자)가 다를 경우 보험가입청약서 상에 반드시 피보험자의 서면동의(자필서명)를 얻어야 합니다.

또 한 피보험자의 서면동의는 명확해야 하기 때문에, 가령 남편의 동의를 얻은 후 보험설계사의 지시에 의하여 보험가입청약서에 남편의 서명을 대신 기재하더라도 보험가입청약서의 작성경위 등에 비추어 남편의 동의 여부가 명확한 것으로 보기 어려운 경우에는 보험사고 발생시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다 만, 보험설계사가 보험계약의 중요 사항에 대하여 설명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서면에 의한 동의가 없으면 보험계약이 무효로 된다는 사실을 전혀 알리지 아니하고 귀하에게 대신 서명하게 하는 바람에 보험계약이 무효로 됨으로써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없게 된 경우에는 보험회사에 대해 손해배상청구가 가능하나, 귀하가 피보험자의 서면동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을 듣고도 대신 서명한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손해배상도 받을 수 없습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질문

Q : 사망을 담보로한 보험 말고도 모든 보험이 피보험자의 서명이 없으면 무효인가요?
 

A :  상법 제 731조 1항은 타인의 사망을 보험사고로 하는 보험계약만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타인의 사망에 대한 보장이 아니라면 피보험자의 서명이 없다고 해서 보험을 무효로하거나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을 근거는 없습니다.
posted by 세솔아 세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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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2009.01.16 09:15

많은 분들이 보험에 대해 오해하고 계신것이 많은데 보험이 어떻게 구성되나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험료는 순보험료와 부가보험료로 이루어 집니다. 순보험료는 보험금 지급을 위한 보장성보험료와 만기환급금이나 해약환급금 중도급부금 등을 주기 위한 저축보험료로 이루어지고, 부가보험료는 설계사 급여나 회사 운영에 쓰이는 신계약비, 보험 계약을 관리하기 위한 유지비, 은행등에 수수료등을 주기 위한 수급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험료를 산출하는 방법은 보험사고 확률(위험률), 사업비, 예정이율(보험사가 보험료를 운용해서 얼마나 수익을 올릴수 있는지 예상)을 종합하여 결정합니다.

 

이론적으로는 고객들이 낸 총 보험료 = 고객들이 받은 총 보험금과 같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죠.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아까워 하는 부분 사업비입니다. 일반 공산품이나 서비스업에서는 사업비(대부분 인건비와 회사 이익)를 신경쓰지 않지만 보험은 금융상품이다 보니 은행이나 증권사를 생각해서인지(은행의 경우 이자수입을 먹고 증권사의 경우 2~3%정도의 수수료를 먹죠.) 보험사 사업비를 폭리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보험상품의 사업비는 보험료의 10~20% 수준입니다. 보통은 15%는 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어떤 고객은 사업비가 80%이상, 설계사가 엄청나게 많은 수당을 가져간다고 생각할까요? 그건 보험상품이 장기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보험상품의 신계약비는 초년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보험을 들고 초기에 해약하면 한푼도 못받거나 3년 정도 지나도 30~40%를 넘기기 어렵습니다. 보험은 해약을 고려하지 않고 만들기 때문에 해약을 하면 미상각신계약비(아직 고객이 납입한 돈에서 차감되지 않은 신계약비)를 적립금에서 차감하고 해약환급금을 지급합니다. 쉽게말하면 1년 지나고 해약해도 10년치 신계약비(보통 신계약비는 10년 동안 차감합니다.)를 빼고 준다는 거지요.

 

또 한가지 이유는 보험상품은 초장기 상품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보험사 몇몇을 빼고는 20년 넘은 회사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보험사 초반에는 단기 소멸성 보장보험이나 저축보험(교보라는 이름만 봐도 알수 있죠)을 위주로 판매했습니다. 종신보험이나 80세만기의 건강보험은 판매의 기간이 짧습니다. 그러니 보험을 들었어도 보험금 받는 사람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왜 암보험이 그렇게 인기인데도 판매 안하는 보험사가 대부분일까요? 그건 미래에 지급할 보험금을 걱정해서입니다. 지금 보험료 내는 고객은 많지만 받는 고객이 적다보니 보험들어도 보험금 하나도 못받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어떤 님이 당신은 보험사 FC니까 좋은 보험드는 거 아니냐고 합니다. 사실 좋은 보험 나쁜 보험이 없습니다. 저도 고객이 가입한 똑같은 보험 가입합니다. 가끔 가다 좀 이상한 보험이 나오기는 합니다. 위험률 산정에 실패해 너무 많은 보험금을 지급하거나 예정이율을 과대하게 책정해 너무 많는 수익을 주는 상품들이 나와서 고객들을 즐겁게 하기도 하고 사업비를 부풀려서 폭리를 취하는 상품(변액보험 초기에 P사 상품)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정상적인 상품입니다. 보험상품은 공시해야하는데 보험가입한 고객중에는 계리사도 있고 변호사도 있고 회계사도 있습니다. 상품이 정상적이지 못하다면 큰일 나죠.

 

좋은 보험 나쁜 보험이 있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보험이 있는 겁니다. 어떤 분은 종신보험 필요없다 정기보험 들라고 합니다. 어떤 분은 만기환급형 필요없다 순수보장형 들라고 합니다. 어떤 분은 보험 필요없다 그냥 저축하라고합니다. 다 맞는 말인데 반대로 보면 다 틀린 말입니다. 돈 많은 사람은 보험 필요없습니다. 삼성생명에서 이건희 회장이 암치료 했는데 암보험 안들어 있었다고 광고기회 놓쳤다고 아쉬워합니다. 우리나라 종신보험 최고 가입금액이 10억인데 이건희가 10억짜리 종신보험 가입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 돈이 별로 없지만 지금 한창 돈 벌고 있는 분은 보험료 저렴한 정기보험 들면 됩니다. 나중에 자녀에게 상속이나 상속세 납입하게 하거나 노년에 자식에게 대우좀 받고 싶으면 종신보험들면 되구요. 5%정도로 수익내기 힘든분은 만기환급형 들면되고(보통 예정이율은 4%정도지만 순수보장형이 사업비가 높기 때문에 5%정도 됩니다.) 자신이 보험사보다 수익더 낼수 있으면 순수보장형 가입하면 됩니다. 초장기저축이(20년 이상) 필요하면 보험사에 연금들면 되구요 3~4년 길게는 10년내에 필요한 돈인데 보험사에 저축가입하면 그건 바보짓입니다.

 

몇 만원 짜리 성능차이도 크게 없는 컴퓨터 부품 살 때도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물어보고, 공부합니다. 차 한 대 사려고하면 몇달을 고민합니다. 그런데 보험은 아는 사람이 들어 달래서 홈쇼핑보고 좋아보이니 그냥 가입합니다. 그러면서 보험 잘들었네 못들었네 하는 것이 넌센스입니다. 보험들 생각이면 하루라도 빨리 드는 것이 좋지만 월납보험료 모으면 작게는 몇 백만원 크게는 몇 억짜리 상품입니다. 그만큼 공부도 해야합니다.

 

결론은 좋은 보험 나쁜 보험은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보험 맞지 않는 보험이 있는 겁니다. 그걸 찾아주는게 FC임무고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찾는 것이 소비자의 지혜입니다.


posted by 세솔아 세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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