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 2009.09.11 09:09



posted by 세솔아 세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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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2009.07.17 15:18
고객들을 상담하다 보면 자주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싸고 좋은 보험 알려주세요'란 말입니다.

그런데 보험은 금융상품이기에 싸고 좋은 보험을 찾기가 힘들고(아주 없는 건 아닙니다. 개발 하다 실수나 오류로 보험사가 손해보는 상품이 나올 수도 있죠.) 그 차이가 아주 미미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 본인은 10만원 짜리 보험에 가입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의 5만원 짜리 보험을 보고 보장이 더 크고 좋다고 해약하고 새로 가입해야하냐고 물어봅니다.

제 경우 얼마전 상담을 하면서 설계를 했는데 제가 설계한 것은 사망보장 2억 보험의 보험료가 33만원이었는데 타회사에서는 3억에 8만5천원이라고 어떻게 된거냐고 항의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알고 보니 제가 설계한 보험은 20년납 종신보험이었고 고객이 홈쇼핑에서 본 3억 짜리 보험은 10년 만기 전기납 갱신형 보험이었습니다. 기준 자체가 다르니 비교 대상이 아니죠. 제가 똑 같은 기준으로 보험료 설계해보니 저희 회사 정기보험으로 설계하면 7만 몇 천원 정도 되더라구요.

보험의 재료는 돈, 같은 조건이라면 절대 5만원 보험의 보장이 10만원 보험 보장 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보험이란...

납입하는 보험료의 총합 = 지급 받는 보험금의 총합 이어야 합니다.

10만원 보험 100명이 가입했다면 그 백 명중에 보험금 받은 사람 보험금을 다 합하면 1000만원 이고
5만원 보험 100명이 가입했다면 그 백 명중에 보험금 받은 사람 보험금을 다 합하면 500만원 이라는 거죠.

개개인으로 보면 10만원 보험 가입한 사람이 보험금으로 100만원 5만원 보험 가입한 사람이 200만원을 받을 수는 있어도 전체로 보면 10만원 보험 보다 5만원 보험의 총지급 보험금이 클 수 없습니다.

보험은 보험료 내는 만큼의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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