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 이야기 2009. 4. 17. 11:29


아들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삶의 조언입니다. 대부분은 필립체스터 필드의 책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의 내용입니다. (책 제목은 여러가지로 나오고 있습니다.)




1.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에 하나 둘은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것이다.





3. 목욕할 때에는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를 깨끗이 닥거라.

치질과 냄새로 고생하는 일이 없을것이다.





4.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 할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것이다.





6. 여자 아이들에게 짓궂게 하지 말거라.

신사는 어린 여자나 나이든 여자나 다 좋아한다.





7. 양치질을 거르면 안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말거라.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 것에 있단다.





8.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거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아내가 즐거워할 것이다.





9. 신을 찾아보거라.

만약 시간의 역사, 노자, 요한복음을 이해한다면 서른살을 넘어서면 스스로 서게 될것이다.





10.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예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거라.

굳이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는 없단다.





11. 변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누거라.

일주일만 억지로 해보면 평생 배 속이 편하고 밖에 나가 창피당하는 일이 없다.





12.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그 사람이 바로 내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13. 나이 들어가는 것도 청춘만큼이나 재미있단다. 그러니 겁먹지 말거라.

사실 청춘은 청춘 그 자체 빼고는 다 별거 아니란다.





14.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빈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어주거라.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고 여자친구 엄마는 널 사위로 볼 것이며 네 아내는 행복해 할 것이다.





15. 양말은 반드시 펴서 세탁기에 넣어라.

소파 밑에서 도너츠가 된 양말을 흔드는 사나운 아내를 만나지 않게 될 것이다.





16. 네가 지금 하는 결정이 당장 행복한 것인지 앞으로도 행복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하단다.





17. 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말거라. 돈에 눈이 멀어진다.

돈을 너무 멀리 하지 말거라. 너의 처자식이 다른 이에게 천대받는다.  돈이 모자라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해서 사용해라.





18. 너는 항상 네 아내를 사랑해라.

그러면 네가 내 아내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19. 심각한 병에 걸린 것 같으면 최소한 세명의 의사 진단을 받아라.

생명에 관한 문제에 게을르거나 돈을 절약할 생각은 말아라.





20. 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능력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하는 것이다.





21. 베개와 침대와 이불은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숙면은 북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다.





22. 너의 자녀들에게 아버지와 친구가 되거라.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될 것 같으면 아버지를 택하게 하라. 친구는 너 말고도 많겠지만 아버지는 너 하나이기 때문이다.





23. 오줌을 눌 때에는 바짝 다가서거라.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것이 눈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24. 연락이 거의 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하면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분명하게 ''노''라고 말해라. 돈도 잃고 마음도 상한다.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되돌려 받지 않아도 될 한도 내에서 모든것을 다 해줘라. 그러나 먼저 네 형제나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해줬나 생각하거라.





25. 네 자녀를 키우면서 효도를 기대하지 말아라.

나도 너를 키우며 너 웃으며 자란 모습으로 벌써 다 받았다.






제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말이 가장 마음 찡하네요.
posted by 세솔아
:
하루에 상식 한가지 2009. 4. 17. 10:19


I agree. 동의 합니다
I am (deeply) touched. 감동 정말 되었어요
I am a little disappointed. 좀 실망했어요
I am all set. 난 모든 준비 완료
I am aware of that. 그것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I am back. 저 돌아 왔습니다
I am broke. 나는 무일품입니다
I am coming. 지금 가요
I am crazy about her. 나는 그녀에 빠졌어요
I am exhausted. 난 기진맥진입니다
I am fed up with this. 이것에 진저리가 났어요
I am free. 한가 합니다
I am full. 배불러요
I am getting hungry. 배가 슬슬 고파 오는데요
I am going to miss you. 나는 너를 그리워 할 거야
I am impressed. 인상이 좋았어요. 감동 받았어요.
I am in a hurry. 좀 바쁩니다
I am in need. 궁색 합니다
I am nearsighted. 근시입니다
I am on duty. 근무중입니다
I am scared to death. 난 무서워 죽겠어요
I am serious. 난 진심이에요
I am short-changed. 잔돈이 모자라는데요
I am single. 나는 미혼입니다
I am sorry. 미안해요
I am starving to death. 배가 고파 죽겠네여
I am stuffed. 배가 부르네요
I am upset. 화가 납니다
I bet. 내기를 할정도로 자신있다
I can tell.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그렇게 보이는데요
I can handle it. 내가 다룰 수 있어요
I can not handle it anymore. 난 더 이상 다룰 수 가 없어요
I can’t afford that. (주로 재정적으로) 그것을 감당 할 수 없어요
I can’t help it. 어쩔수 없어요
I can't say for sure. 확실히는 말 못 하겠어요
I can't stand it. 견딜 수 가 없군
I can't thank you enough. 너무 감사해서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I didn't mean to. (I didn't mean it.) 난 그렇게 할 의도는 아니었어요. (나는 그것을 뜻 한 것은 아니었어요

I don't believe it. 난 그것을 믿지 않아요
I don't care. 상관없어
I don't get it. 이해를 못하겠네
I don't like it. 맘에 안들어요
I doubt it. 의심이 가는데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I fee the same way. 동감입니다
I get it. 알았어요
I got lost. 길을 잃었어요
I have got to go now. 가야 겠어요
I have had enough. I quit. 난 이제 진저리가 나요. 그만 둘래요
I hardly know him. 나는 그 사람을 잘 모릅니다
I hate to eat and run but ... 먹자마자 가기는 싫지만…
I have a long way to go. 난 갈길이 멀었지요
I have no appetite. 난 식욕이 없네요
I have no clue. 잘 모르겠는데요
I have no energy. 힘이 없어요
I have no idea.  잘 모르겠는데요
I have no time. 시간이 없어요. 바쁘네요
I haven't got all day. 제가 지금 시간이 없어요. 좀 빨리좀 해 주세요
I hear you loud and clear. 잘 들고 있습니다
I know what! 뭔가 알아요. 뭔가 아이디어가 있어요
I love it. 맘에 들어요
I made it. 해냈어요
I mean it. 정말입니다. 농담아니에요
I owe you one. 신세를 지네요
I see. 알겠습니다
I still love you. 너를 아직도 사랑해
I swear to God. 하나님한테 맹세합니다
I taught myself. 난 고학 했습니다
I was lucky. 운이 좋았지요
I was told that. 그렇게 들었어요
I will be in touch. 제가 연락을 할께요
I will do it for you. 제가 해 드리지요
I will drink to that. 그것에 동감입니다
I will get it. (전화등을) 제가 받을께요
I will miss you. 네가 그리울야
I will never make it on time. 제시간에 가기는 틀렸군
I wouldn't say no. 아니라고는 말하지 않을게여
I'm coming. 가요, 갑니다
In a sense, he is nothing but a suit. 어떤 면에서, 그는 헛깨비지요
Incredible. 믿을 수 없어요
Is that all? 그게 전부에요?
It is chilly. 날이 쌀쌀하네
It is humid. 후덥지근하네
It is muggy 날이 찌뿌둥 하네
It is out of style. 유행이 아니네요
It is painful for me. 나에겐 아픈(슬픈) 일입니다
It is time for lunch.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It is time to go. 갈 시간입니다
It is windy. 바람이 부네
It makes sense. 말 되네요
It takes time. 시간이 걸립니다
It’s for you. 여기요 전화 왔어요
It’s not fair. (It's unfair) 불공평 합니다
It's all right. 괜찮습니다
It's beautiful. 아름답군요
It's cool. (Cool) 멋있네요
It's free. 공짜입니다
It's freezing. 얼어붙게 춥네
It's my fault. (It's not my fault) 내 잘못 이지요 ( 내 잘못이 아닙니다)
It's all your fault. 모든 게 네 잘 못이야
It's my pleasure. 제게 기쁨입니다
It's my turn. 이번에 내 차례입니다
It's now or never. 지금이든지 아니든지 입니다 (지금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It's on me. It's on the house. 이건 제가 쏘는 겁니다, 이것은 가게주인이 그냥 주는 겁니다
It's really bad. 아주 안좋아요
It's tough. 터프하네요 (힘들군요)
It's your turn. 당신 차례입니다


Just about. 거의
Just kidding. 그냥 농담이에요
Just looking. 그냥 보는 거에요
Just a moment. 잠깐만요


Keep an eye on this, will you? 잠깐 이것 좀 봐주세요, 네?
Keep going. 계속 하세요
Keep in touch. 연락하고 지내자
Keep it confidential. 비밀로 해 주세요
Keep it to yourself. 당신만 알고 계세요. (비밀로 해 주세요)
Keep looking. 계속해서 찾아봐요
Keep out of my way. 제 길을 막지 마세요
Keep the change. 잔돈은 가지세요
Keep your chin up! 고개를 드세요. 낙담하지 마세요 기운을 내요
Knock it off. 그만 두세요


Large or small? 큰거요 아니면 작은거요?
Let it be! 그냥 둬
Let me see… 자 어떻게 된건지 보자
Let me think about it. 그것에 대해서 좀 생각 해 봅시다
Let's give him a big hand. 그에게 큰 박수를 보냅시다
Let's call it a day. 오늘은 이것으로 마칩시다
Let's eat out. 자, 외식하지요
Let's get down to business. 이제 일을 시작하지요
Let's get together sometime. 언제 같이 모여 보지요
Let's go over it one more time. 자 한번 더 살펴 보지요
Let's see. 좀 봅시다
Let's split the bill. 나눠 내지요
Let's try. 한번 해봅시다
Look who's here. 아니 이게 누구야
Lucky you! 자네 운이 좋았어


Make a way! 길을 비켜 주세요
Make mine well done. 내것(스테이크)은 잘 익혀주세요
Make that two, please. 2개 주세요
Make yourself at home. 집처럼 편히 계세요
Many thanks in advance. 미리 감사 드려요
Many thanks. 정말 고마워요
May I interrupt you? 제가 좀 실례를 해도 될까요?
Maybe. 그럴지도 모르지요
Maybe not.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요
Maybe some other time. 다른 때 해 보자구요.
Me, too. 나도 그래
Money talks. 돈이 만사를 좌우해
Most likely. 아마도 그럴것입니다
My pleasure. 제 기쁨입니다


Never better. 아주 좋아요, 최고에요
Never mind. 신경쓰지 마세요
Never say die. 죽는다는 소리 마라
Never too late. 지금이라도 늦지 않습니다
Next time. 다음번에
Nice meeting you. 만나서 반가워요
Nice talking to you. 같이 이야기나눠서 즐거웠습니다.
No kidding. 설마 농담이겠지
No problem. (No sweat) 문제가 아니네요
No sweat. 문제 없어요
No way. 절대 안되요
No wonder. 어쩐지 그렇더라
Not a chance. 기회가 없어요 (절대 안되지요)
Not bad. 나쁘지 않은데요
Not really. 그렇지는 않아
Not too good. (Not too bad) 썩 좋진 않네요 (썩 나쁘진 않네요)
Nothing much. 별거 없어
Nothing new. 새로운 것은 없어요
Nothing new about that. 그것에 대해선 새로울 게 없어요
Now what? 자 이제는 뭐죠?
Now you are talking. 이제야 바르게 말을 하시는군요


Occupied. 사용중
Oh, dear! 아니 저런
Okay. 그래. 알았어요
Okeydokey  (가까운 사이에서만 사용) 좋아요
On the contrary. 반대로
Once in a blue moon. 아주 가끔요
Ouch! 아야
Out of question. 질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불가능 합니다)


Pick it up! 주으세요
Please enjoy yourself. 좀 즐겁게 지내세요
Please relax. 좀 느긋해 지세요
Please! 제발
Poor thing. 안됐네요
Pretty good ! 정말 좋지요
Really? 정말이에요?
Relax. 좀 느긋해져요.


Same here. 저도 동감입니다
Same to you. 당신도요
Say cheese ! 김치~
Say hello for me. 나 대신 안부 전해줘요
Say that again? 다시 말씀 해 주실래요?
Say when. (그만 하기를 원할 때 ) 거기까지라고 하세요
See you later! (Later!) 나중에 봐요
See you. 나중에 봐요
Serious? 진심에요?
Shame on you. 창피한줄 아세요
She is my style. (She is not my style.) 그녀는 내 타입이에요 (그녀는 내 타입이아니에요)
She is very sophisticated. 그녀는 매우 세련되었어요
Shoot ! 어서 말해봐요
Skip it! 다음으로 넘어가요
So much for that. 이제 그일은 그만 하지요
So soon? 그렇게 빨리?
So what? 그래서 어떻다는 겁니까?
Sold out. 팔렸어요
Something's fishy. 뭔가 이상한데
Something's never changed. 어떤 것은 정말 안변하는군
Sorry to bother you.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 합니다
Sorry? (누구의 말을 잘못 이해했을 때) 뭐라구 하셨지요?
Sounds good. 거 좋은 생각이군요
Speak out. 좀 크게 말씀 하세요
Speaking. 말하세요
Speaking Spanish? 서반어어 하세요?
Stay cool. 진정해요
Stay longer. 좀더 계시지요
Stay out of trouble. 말썽부리지 말아요
Stick around. 옆에 있어 보세요
Stick with it. 포기 하지말고 계속 해 봐요
Stop complaining. 불평 좀 그만 하시지요
Suit yourself ! 당신 좋을 대로 하세요
Super. 잘하는 군요
Sure. 물론
Sure thing. 확실한 것이지요
Sweet dreams. 즐거운 꿈 꾸세요


Take a guess. (Can you guess?) 알아맞혀 보세요
Take care! 조심하세요, 잘가 : 떠날 때
Take my word for it. 그것에 대해서는 내 말을 들으세요
Take your time. 천천히 하세요
Tell me about it. 그것에 대해서 한번 말해 보세요
Thank God. 하나님 감사 합니다
Thanks for calling. 전화 주셔서 감사해요
Thanks for everything. 여러가지로 고마워요
Thanks for the compliment.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 for the ride. 차 태워줘서 고마워요
Thanks, but no thanks. 감사해요, 그러나 사양해요
That depends. 그야 경우에 따라 다르지요
That figures. 알겠네요
That happens. 그런 일이 일어나지요
That should help. 도움이 될 것입니다
That sounds good. 좋은 생각인데요
That will be the day. 그렇게 되면 오죽 좋겠어요
That's a steal. 거저 가져 가는 셈이지요, 쌉니다
That's all right. 괜찮아, 좋아
That's all there is to it. 그렇게 하면 되는 그게 전부야
That's all? 그게 다에요?
That's enough about that. 그건 그정도면 충분합니다
That's enough. 이제 됐어요
That's good. 잘 됐네요
That's hard to say. 말하기 곤란 한데요
That's it. 바로 그거야
That's a nice surprise ! 이거 뜻밖인데요
That's not fair.(That's unfair) 불공평 합니다
That's right. 맞습니다
That's the way to go. 바로 그겁니다
That's what I mean. 그게 제가 말하는 것이지요
There you are. 여기 있습니다
Things will work out all right. 다 잘 될 것입니다
This is just between you and me. 우리들 끼리의 비밀입니다
This is not much. 약소합니다
This is urgent. 긴급입니다
This one? 이것 말이에요?
Time will tell.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것입니다
Time's up. 이제 시간이 되었어요
Too bad! 참 안됐군요
Too expensive. 너무 비싸네
To the best of my knowledge~ 내가 알기로는~
Trust me. 나를 믿으세요
Try again. 다시 해 보세요


Uh-uh 오오 아닌데요
Unbelievable. 믿을 수가 없네
Up to here. (목까지 손으로 대어 보이면서)폭발 일보전이다
Up, or down? 올라가요? 아니면 내려가요?


Wait a minute. 잠시만 기다리세요
Watch out! 위험해, 주의하세요
Watch your language. 말 조심해요
We are in the same boat. 우리는 같은 처지/운명이지요
Welcome home! 집에 온것을 환영합니다
Well done. 잘 했어요
What a nerve! 뻔뻔하군요
What a relief ! 이제 맘이 놓인다
What a shame. 이게 무슨 창피한 노릇인가?
What about it? 이건 어떤데요?
What about you? (What about me?) 당신은 어때요? (나는 어때요?)
What brings you here.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What did you say? 뭐라구요?
What do you do? 직업이 뭐세요?
What do you know? 당신이 뭘 알아요?
What do you mean? 무슨 말이요?
What do you say? 어떠세요?
What do you think of it?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What do you think? 무엇이라고 생각 하세요?
What for? (For what?) 뭐 때문이지요?
What is it? 무슨 일이지요?
What makes you say that?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 하세요?
What time is it? 몇시지요?
What? 뭐라구요?
What’s it called? 건 뭐라고 부르지요?
What’s today's special? 오늘의 특선요리는 뭐지요?
Whatever you say. 당신이 뭐라고 하던지간에
What's happening? 어떻게 지내요?
What's new? 그동안 새로운 거 있었어요?
What's the big deal? 뭐가 그 난리에요?
What's the point? 요점이 뭐지요?
What's up? 어떠세요?
What's wrong? 뭐가 문제요?
When? 언제?
Where are we?  여기가 어디지요?
Where did you stay? 어디서 머물렀어요?
Where do you live? 어디에 사세요?
Where is a drugstore? 약국이 어디에 있지요?
Where to ? 어디로 갈까요?
Which one? 어느 것이요?
Who cares ! 알게 뭐야, 상관없어
Who is it? 누구세요?
Who knows? 누가 알겠어
Who's there? 거기 누구죠?
Who's calling? (전화를 받으면서) 누구시지요?
Why didn't I think of that? 왜 그걸 생각 못했지?
Why not? 안될건 또 뭐야?
Why? 왜요?
Win-win situation. 둘 다 이기는 셈이지요
With pleasure. 기꺼이
Would you like some? 좀 해 볼래요?
Wow! 와우


Yeah. Yes 네,
Yes and no.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You are a lucky duck. 당신은 행운아 입니다
You are driving me crazy. 당신은 나를 신경질 나게 만드네요
You are getting better. 점점 회복되고 있습니다
You are soaked! 흠뻑 젖었군요
You are teasing me. 나를 놀리시는군요
You're telling me. (당신이 말 안해도 ) 안 들어도 알고 있어요
You are too much. 당신 너무 하는군요
You bet. (내기를 해도 될 만큼) 틀림 없어요, 물론이지요
You bet? 내기 할래?
You cannot fool me. 날 속이지는 못하지요
You can say that again. 지당한 말씀이지요
You first // After you 먼저 하세요
You flatter me. 칭찬이 과하시네요
You have a wrong number. 전화를 잘못 거셨습니다
You got it. 이해를 하셨군요
You have lost me. 제가 말을 놓쳤네요
You look good. 좋아 보이네요
You must be crazy. 미친게 틀림없어
You name it. 말씀만 하세요
You said it. 맞아요
You should get in shape. 몸을 좀 가꾸는게 좋겠는데요
You stay out of it. 넌 여기 끼어 들지 마
You went too far this time. 이번엔 좀 과하셨군요
You win. 당신이 이겼어요
You're wasting your time. 당신은 당신의 시간만 낭비 하고 있어요
You're welcome. 천만에요
 

posted by 세솔아
:
하루에 상식 한가지 2009. 4. 17. 08:07


마라톤의 유래는 대부분 알고 있을 것입니다.

BC 490년 그리스에 침공한 페르시아 대군을 아테네군이 마라톤 평원에서 대파했습니다. 승리를 알리기 위해 한 병사가 약 40㎞를 달려 간신히 아테네성문에 도착해 "우리 군대가 승리했다."고 외치고는 곧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둔 것을 기리기 위해 마라톤이 생겼습니다. 1896년 아테네에서 근대올림픽 1회 대회가 열렸을 때 프랑스의 언어학자 M.J.A. 브레알이 이 전설과 같은 고사를 본떠 올림픽종목에 마라톤을 넣자고 주장하였고 이는 채택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의 마라톤의 거리는 42.195km가 아니었습니다. 사실 마라톤광야에서 아테네까지의 거리는 39.909㎞였는데, 초기의 올림픽에서는 마라톤의 거리가 40㎞ 전후로 일정치 않았습니다.

 

그럼 마라톤이 40km도 아니고 42km도 아니 어정쩡한 42.195km로 정해진건 왜 일까요?


1908년 런던올림픽에서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당초 마라톤 출발 지점으로 메인스타디움으로 하는 42Km의 코스를 선정했으나 국왕인 에드워드 7세가 발코니에서 마라톤 경기를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출발지점을 윈저궁으로 변경하는 바람에 부득이 42.195Km라는 거리를 택하게 된 것입니다. 이후로는 마라톤의 정규코스는 42.195Km로 공식화 되었습니다.


posted by 세솔아
:
하루에 상식 한가지 2009. 4. 17. 07:59



이사의 계절 봄이 왔습니다. 이사를 하려고 센터에 비용문의를 하면 휴일과 평일, 손 있는 날과 손 없는 날 요금이 다른데 손 없는 날이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민속신앙에서 ‘손’ 이란 날수(日數)에 따라 동서남북 4방위로 돌아다니면서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해치는 귀신을 말합니다.


음력 기준으로 이 귀신은 1ㆍ2일에는 동쪽, 3ㆍ4일에는 남쪽, 5ㆍ6일에는 서쪽, 7ㆍ8일에는 북쪽에서 활동하다가 9ㆍ10ㆍ19ㆍ20ㆍ29ㆍ30일에는 하늘로 올라가고 없기 때문에 그런 날들을 ‘손 없는 날’ 이라고 합니다.

 

‘손 없는 날’ 에는 이사뿐만아니라  먼 길을 떠날 때, 집을 수리할 때도 ‘손 없는 날’ 을 가리는 것이 오래된 미신 중 하나입니다.

 

손 없는 날의 이사비용이 좀 더 비싸기 때문에 이런 것 믿지 않는 분은 손 없는 날을 피해서 이사하면 조금 더 이사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손있는날] - 음력

동(東) 방위에 손이 있는날 - 1. 2. 11. 12. 21. 22 일
서(西) 방위에 손이 있는날 - 5. 6. 15. 16. 25. 26 일
남(南) 방위에 손이 있는날 - 3. 4. 13. 14. 23. 24 일
북(北) 방위에 손이 있는날 - 7. 8. 17. 18. 27. 28 일


posted by 세솔아
:
하루에 상식 한가지 2009. 1. 30. 15:30


 바나나 나무는 없다?


 열대지방에 가면 여기저기 널려있는 것들이 바나나 나무다. 제주도만 가도 바나나 나무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왜 바나나 나무가 없다고 했을까?


  사실 바나나 나무는 나무가 아니다. 우리는 그 모양과 크기 때문에 바나나 나무를 나무라 생각하지만 정확히는 바나나 나무는 파초과 여러해살이풀의 한 종류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나나 풀은 있어도 바나나 나무는 없다.

 

 


 눈치가 좀 있는 사람이라면 위 사진을 보고 느끼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대나무도 나무가 아니다. 이름에 나무라는 말이 들어있기 때문에 당연히 나무일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대나무는 나무와는 아무 상관 없이 벼와 친척이다. 대나무는 화본과인데 화본과라는 것이 외떡잎식물 벼목의 한 종류이기 때문이다. 대나무 모양을 벼나 갈대 옥수수 줄기와 비교해 보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posted by 세솔아
:
하루에 상식 한가지 2009. 1. 30. 15:30


 여기는 처음 인데 처음 방문한 장소가 아닌 것 처럼 낯익다든지, 지금 막 하는 일이 예전에 똑같은 일은 했언던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다. 마치 이전에 꿈에서 본 듯한 장면들 처럼 현실이 느껴지기도 한다. 어릴 때는 이런 경험이 나는 혹시 특별한 사람이 아닐까 초능력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허무맹랑한 상상을 하게도 만든다. 이처럼 처음으로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목격했거나 경험한 듯한 느낌을 deja vu(데자부) 현상이라고 하고 기지감(感) 또는 기시감() 또한 같은 말이다.


 이런 데자부 현상은 나만이 격는 특별한 것은 아니니 병이라고 걱정하거나 초능력이라고 오해하지 말자. 약 70% 정도의 사람들이 한 번 이상 데자부 현상을 겪는다고 한다. (그러나 신기한것은 사실이다.) 


  데자부라는 말은 초능력을 연구하던 Emile Boirac(1851∼1917)이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그는 데자부는 현대 과학으로는 알아 낼 수 없는 우리 뇌의 화학적 작용에 의해 생기는 초자연적 현상으로 보았다. 하지만  최근의 과학자들은 데자부를 예언이나 예지와 같은 초자연적인 능력이라기 보다는, 기억의 장애로 생기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즉 어떤 특정한 환경 속에서는, 우리의 뇌가 이전에 경험한 어떤 기억을 불러 오면서 간혹 실수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온다는 것이다. 이 잘못된 정보로 인해 처음 경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해 본 것 같은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데자부와 반대로는 jamais vu(자메부:미시감) 현상이 있다. 이전에 숱하게 경험하거나 봤던 것들이 어느 날 아주 생소하게 느껴지는 현상을 말한다. 몇 십년을 살던 우리집이 어느 날 낯설다던가 매일 가던 길이 처음인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것 처럼 말이다. 그러나 이런 것이 너무 자주 일어난 다면 자메부가 아닌 건망증을 의심해 보자.

 

 데자부의 어원을 보면 프랑스에서 deja는 ’이미(already)’라는 의미이고, vu는 ’보다(voir)’라는 동사의 과거분사형(seen)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미 본(already seen)’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또한 데자부는 이미 본 것이므로 새로울 것이 없으므로 ’진부한 것’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posted by 세솔아
:
하루에 상식 한가지 2009. 1. 30. 15:29


 우리나라에 찜질방 안가 본 사람 거의 없을 것이다. 찜질방에 가면 보석, 옥, 소금 ,황토 여러가지 다양한 사우나 시설이 낮게는 40도에서 높게는 130~40도의 온도로 다양하게 있다.

 보통 사람은 40도 정도의 물이면 그 물이 뜨겁다고 느끼며 60도가 넘으면 화상을 입는다. 그러나 사우나에서는 100도가 넘어도 화상을 입지 않는 이유는 무었일까? 그 이유는 사우나 안의 습도가 답이다. 보통 건식 사우나의 경우 습도는 10~15% 안밖이다. 이정도의 습도에서는 열전도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100도가 넘어가도 화상을 입지 않는다. 만약 100도의 온도에 습도가 100%인 사우나가 있다면 그 안에 들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안에 들어간다면 화상을 입을 확률 100%다. 찜질방에 가서 확인해 보라. 건식 사우나는 온도가 100도에 안밖인 것에 비해 습식은 50도를 넘지 않을 것이다.

 또 다른 이유는 사람이 더운 곳에 있으면 땀을 흘린다. 사우나에서는 1분당 평균 40cc의 땀을 흘린다고 한다. 피부에서 나온 땀이 건조한 사우나에서 증발하며 기화열을 발생시켜 피부의 열을 빼았아 간다. 그렇기에 체온이 조절되어 화상을 입지 않는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사우나가 몸에 좋다지만 너무 과한 사우나는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과한 것은 모자르니만 못하다.



posted by 세솔아
:
하루에 상식 한가지 2009. 1. 30. 15:29
  웬만한 성인이라면 맥주 1000~2000cc 쯤은 마실 수 있을 것이다. 배불러서 더는 못 마시겠다 하면서도 화장실에 한번 갔다 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마시게 된다. 그러나 물을 그만큼 마시라고 한다면 맥주의 반도 못 마셔서 그만둘 것이다.
 왜 사람은 맥주을 물보다 잘 마실 수 있는 것일까? 그 열쇠는 알콜에 있다. 맥주는 보통 5%정도의 알콜을 함유하고 있는데 알콜은 위에서 금방 흡수되는 성질이 있다. 그러나 물은 위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대장까지 내려가야만 흡수되고 그 흡수 속도 또한 느리다. 맥주를 마시면 맥주의 알콜이 흡수 될 때 물분자 또한 함께 위에서 흡수된다. 물만 어느 정도 이상 마신다면 위에 가득 차 구토를 하게 되지만 맥주는 알콜과 함께 물까지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물보다 많이 마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posted by 세솔아
:
하루에 상식 한가지 2009. 1. 30. 15:29

 이 질문의 답은 ‘일부분은 그렇다.’ 이다. 모든 모기가 피를 빨지는 않는다. 사실 평상시에 모기는 꽃의 수액이나 꿀을 먹는다. 그럼 어떤 모기가 우리를 그렇게 귀찮게 하며 피를 빠는 것일까?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을 피를 빨아먹는 모기는 암컷뿐이라는 것이다. 암컷 모기가 출산을 하기위해서는 피에 들어있는 단백질이 꼭 필요하다. 피에 들어있는 단백질이 모기 난소에 있는 알을 발육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피를 빨고 있는 모기의 모성애를 보고 자신의 피로 도와주지는 말자. 모기보다 피가 더 필요한 사람이 세상에는 많다.
posted by 세솔아
:
하루에 상식 한가지 2009. 1. 30. 15:28

노래방에서 마이크에 대고 노래를 할때 스피커를 통해 들리는 목소리와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 한 것을 들어보면 누구나 '이게 내 목소리 맞나?' 하는 의문이 든다 . 왜 이 목소리는 내 목소리 같지 않은 걸까?

 

사람의 소리는 성대를 통해 발생하여 목을 통해 입으로 발성되어 공기를 진동시켜 다른 사람의 귀의 고막을 울려 그 사람이 목소리를 듣게한다. 이처럼 다른 사람에게 들리는 목소리가 녹음된 자신의 목소리와 같은 소리다.

 

그럼 왜 자신 듣는 자신 목소리와는 다른 것일까? 자신이 듣는 목소리는 공기를 통해 귀의 고막을 울리는 소리가 아닌 턱과 귀 옆의 뼈를 울려서 직접 전달 되기 때문이다. 녹음된 목소리는 자기가 듣는 목소리 보다 고음으로 많이 들린다. 뼈를 통해 듣는 자신의 목소리는 저음이 많이 강조되기 때문이다.

posted by 세솔아
: